달 나는고니 창작/단편 2023. 5. 8. 저 달은 알고 있을까, 내가 너를 보기 위해 매일 12시간 이상을 기다린다는 걸. 매일 조금씩 바뀌는 너의 모습, 그래도 가끔은 저번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너. 자기 전, 네 생각이 문득 떠올라 창 밖을 올려다보니 변함없이 한밤을 환하게 밝혀주고 있는 너. 나는 널 보면서 '너는 나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겨버렸다. 오늘 밤 꿈에서는 그 대답을 들려주러 찾아와 주기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고니의 공간인고니 '창작 > 단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흔적 (0) 2023.05.02 소리 (0) 2023.04.11 달라짐 (0) 2023.04.09 '창작/단편' 관련 글 더 보기 흔적 2023.05.02 더 읽기 소리 2023.04.11 더 읽기 달라짐 2023.04.09 더 읽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