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월?!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벌써 4월이다. 2023년의 새해를 맞이한 지가 얼마되지 않은거 같은데 벌써 3개월이 지났다니 눈으로 보고 있으면서도 믿을 수가 없다. 시간이 이리도 빨리 흘러갈 줄이야. 누군가에게는 회계연도의 2분기가 시작됐고, 누군가에게는 봄을 느끼는 시간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할 4월이 시작됐다.

 

4월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을 좀 해보고 싶은데! 평일에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 출근하고 퇴근하고 집에오면, 잠깐 쉬고, 저녁 먹고 운동하고, 그리고 내일 준비하고 씻고 나면 자야한다. 이게... 나만 그런건 아니겠지? 타인의 입장에 되어보기 전까지는 이해하기 힘들다고 그랬는데, 회사 생활을 시작하고 나서는 회사 꼬박꼬박 다니면서 자기 하고 싶은 취미를 하는 사람들이 너무 대단해 보인다. 얼른 이 생활에 익숙해지고 나만의 시간을 많이 확보하고 싶다.

 

그리고, 자기 전에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데 이거 썩 나쁘지 않네? 카테고리에 적혀있는 것 처럼 내 생각을 끄적거리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일기가 되기도 하고 나중에 다른 카테고리를 파게 되면 색다른 것도 기록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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