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Wick 을 봤다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메모리얼 데이라 월요일 쉬기 때문에 여유가 좀 있어서 John Wick 을 드디어 봤다. 첫번째 편은 나온지가 이미 꽤 된 영화라서 대충 어떤 영화다 정도는 알고 있었다. 예를 들면, "자동차와 강아지가 사건의 발단" 이 된다던지, "John Wick 이 예전에 엄청나게 유명한 킬러였다" 와 같은 내용은 인터넷의 글들을 통해서 접한 상태였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영화를 본 적은 여태껏 없었다. 이미 나온지가 꽤 된 영화를 이제서야 챙겨보려고 했던 이유는 최근에 'John Wick 4' 가 나온 걸 알고 있어서, 이번 기회에 처음부터 제대로 한번 보자고 마음을 먹었다. 그랬던게 벌써 한달은 된 거 같았는데... 오늘에서야 첫편을 보았다.

 

감상은...

'John Wick 의 자동차와 강아지는 빼앗지 말자! 당신의 목숨은 단 하나뿐이다!'

 

John Wick 2 도 꽤 재밌다고 하던데 이건 언제 봐야하나

'일상 > 끄적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스타.. 너무 짜게 해버렸다.  (0) 2023.06.01
Memorial Day in 2023  (0) 2023.05.30
6시 반에 일어나는 건...  (0) 2023.05.27
뒹굴거리고 싶은데...  (0) 2023.05.25
그리운 나의 친구이자 가족들에게  (0) 2023.05.23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